48. Would that be okay? 그래도 괜찮을까?

 

 

✔ would는 will의 💧물 탄 버전이에요.

찐한 ‘의지, 예측’의 will을 연하게 태워
의지와 예측은 약간 반신반의가 됩니다.

That will be okay. 

괜찮을 거야.

 

Will that be okay? 

괜찮겠지!?

 

위 둘은 내 의견이 많이 담겼습니다.

괜찮겠지? 라고 물어보지만 

이미 내 맘 속에 답은 정해져 있고

거의 '이렇게 해도 괜찮지?'

'괜찮으시죠' 하는 확인 쪽에 가깝습니다.

 

Would that be okay? 

괜찮..을까?

 

그렇게 해도 좋을지 아닐지

내 주장을 낮추고

상대의 의견을 묻는 열린 질문입니다.

 

내 확신, 예측이 약간 누그러졌어요.

would가 존댓말의 어감,

공손한 표현이라고

많이 얘기하지요.

상대 의견을 물어 수렴하고자 하는

뉘앙스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

그래도 괜찮을까?

 

물론 언어는 말이 전부가 아닌

단어+어감+표정임을 잊지마세요💛

 

https://youtube.com/shorts/jH8hij2lC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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