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00문장 쇼츠89 18. Write this down. 이거 받아 적어. ✔ write this 적어 이것을. 이렇게만 말해도 적어두라는 말이고 실제 이렇게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럼 down은 왜 붙었을까요? 정말 ‘아래로’ 방향을 말할 때도 있지만 여기서는 ‘내려 받아’ 적으라는 뉘앙스를 더 살려주는 양념이에요. Sit! 이 ‘앉아’지만 Sit down! 하듯이요. 어렸을 때는 할머니가 '이 길로 쭉 따라 내려가' 라고 말씀하실 때 '내리막 길도 아닌데 왜 내려가라는 거지? ㅋㅋㅋ'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 walk down the street에서 down이 할머니가 하신 그 말을 꼭 맞게 표현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https://youtube.com/shorts/Yrpdf5MaYhk - YouTube www.youtube.com 2023. 8. 31. 17. It's better safe than sorry. 조심해서 나쁠 거 없지. 유비무환! ✔ it’s better 그게 더 나아 safe (to be safe) 안전한 것이 than sorry 미안스럽고 후회하는 것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들더라도 꼼꼼하고 안전하게 준비하는 것이 유감인 상황이 생겨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로 ‘유비무환’과 같아요.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다! https://youtube.com/shorts/qa_rHCabq6w - YouTube www.youtube.com 2023. 8. 31. 16, I'm on your side. 난 네 편이야.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우리말 속담이 있습니다. 한 쪽 편에 팀이 되어 선다는 것을 접착, 접촉, 붙은 느낌으로 표현했어요. 영어로 편을 든다고 할 때 on의 뉘앙스가 느껴지는 문장 같죠? 직역 : 난 네 쪽에 접촉되어 있는 상태야. https://youtube.com/shorts/s2ANY5lVP0U - YouTube www.youtube.com 2023. 8. 30. 15. Let's give him a hand. 그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 let’s give him 주자, 그에게 a hand 한 손을 / a big hand 큰 손을 ‘a’ hand인 이유는 손 한 짝이 아닌 한 번의 ‘박수갈채’이기 때문이예요. 그냥 박수 한 번 ‘짝’이 아닌 환영과 환호의 ‘박수갈채’ 주세요! 그에게 큰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도움을 주다’ 뜻도 돼요. https://youtube.com/shorts/PiFf-MvemjU - YouTube www.youtube.com 2023. 8. 3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