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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는 널판지같은 넓은 나무 판을 말하는데요, 그래서 칠판도 black board였어요. 배의 갑판도 board라고 해서 I'm on board 하면
나는 on board 갑판에 올라탄 상태라는 말이 됩니다. 배에 올라타서 출발하고 나면 꼼짝없이 목적지를 향해서만 가게 되지요. 그래서 이렇게 탑승했다는 말이 동의하고 동참한다는 뜻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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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단히 정리하면,
✔ board는 넓다란 나무 판자.
배의 갑판을 상상하세요.
on이니까 갑판에 올라선,
I’m on board. 난 배에 올라탔어.
운명을 같이 할 때 한 배를 탄다고 하죠.
상대의 뜻에 동의하고 제안에 참여할 때
나도 올라탄다, 동참/동의한다는 뜻.
https://youtube.com/shorts/M_zvTr_Et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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