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is a second spring
when every leaf is a flower.
가을은 두 번째 봄,
모든 잎이 꽃이 되는 때.
_알베르트 까뮈
/
아침에 창을 열고
찬 공기를 마주하면
여름의 뒷모습 같아 아련해집니다.
그렇게 무덥고 습했던 날들은
벌써부터 기억 속에 미화되어
청량했던 여름을 그리워하네요.
계절의 손바뀜을 골밴번 경험해도
자꾸 지나간 계절에 미련 두는 것이
꼭 습관성 같습니다.
그러다 이 글귀를 발견했어요.
'모든 잎이 꽃이 되는 가을은
두 번째 봄이다'
가을이 싫다기보다
여름의 초록을 좋아해서 생긴 미련인데
새 계절을 면전에 두고
가는 계절 뒷모습만 바라봤네요.
올 가을은 두 번째 봄을 맞듯
반겨주어야겠습니다.
여름과 가을이 겹치는
8월의 마지막 날에💛
하루에 3시간을 해도 10분을 해도 매일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이동할 때, 양치할 때, 일어나서 침대에서 밍기적 거릴 때, 언제든 잠시라도 짬을 내어 듣고 소리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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