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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작(현재 진행중)90

PDF 다운 뒹굴신 입영작 91-95 몰입 상태에 도달하면 몸과 마음은 그 순간의 활동에 오롯이 집중하게 되며, 외부의 자극이나 내부의 감각에 둔감해진다. 몰입은 훌륭한 집중상태인 동시에 마음의 엔트로피(불안, 무질서한 정도)가 극단적으로 낮아진 상태다. _몰입의 즐거움 중에서 / 마음과 머리가 복잡해서 집중이 안될 때도, 반대로 마음 쏟을 곳이 없어서 몸과 마음 모두 점점 더 무질서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확실한 건 몰입할만한 뭔가가 있을 때 걱정도 더 가볍게 하고 극복하는 힘도 강해진다는 것💛 하루에 3시간을 해도 10분을 해도 매일하는 것이 최고입니다.이동할 때, 양치할 때, 일어나서 침대에서 밍기적 거릴 때, 언제든 잠시라도 짬을 내어 듣고 소리내 보세요. 오늘의 5문장 911너 어떻게 그걸 해냈어?How'd you pu.. 2024. 8. 22.
PDF 다운 뒹굴신 입영작 86-90 농부처럼 생각하기 - 농작물에게 소리치지 마세요. - 농작물이 충분히 빨리 자라지 않는다고, 탓하지 마세요. - 농작물이 자라기 위한 기회를 갖기도 전에, 뿌리를 뽑지 마세요. - 좋은 때와 나쁜 때가 있을 거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날씨는 통제할 수 없고, 우리는 이를 대비할 수 있을 뿐입니다. 출처 트위터 @se_h_p / 농작물은 나 자신이기도 내가 배우고 있는 무언가이기도 해요. 조금씩 꾸준히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첫째로 농부가 건강하고 농작물도 건강해야죠. 지치지 않게 휴식하고 보상해 주고- 성장에는 돌봄이 필요합니다. (특히 독학하신다면 더더욱!) 뭔가를 배워나가는 과정에 앎의 기쁨과 더불어 더딤, 실수, 좌절 또한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에게 맞는 대처 방법을 찾아가야 해요. 그래야 꾸준히 길게.. 2024. 8. 21.
PDF 다운 뒹굴신 입영작 81-85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 무의미하게 느껴져도 그렇지 않다. 첫째로는 내가 알아서 훗날 나에 대한 내 믿음이 되고, 둘째로는 결국 아무도 모르게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정말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 일이 스스로 그랬다고 말을 한다. @hiraka /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자존감을 올리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모래성과 같았습니다. 결국 내가 인정하는 나, 내가 나에게 준 믿음이 깊은 뿌리가 되어 내 자존감이 되어주지요. 그렇게 나무처럼 자라나 그늘, 꽃, 어쩌면 열매도 선물 받을 수 있겠죠- 오늘의 내가그날의 나에게 보내둔 선물💛 하루에 3시간을 해도 10분을 해도 매일하는 것이 최고입니다.이동할 때, 양치할 때, 일어나서 침대에서 밍기적 거릴 때, 언제든 잠시라도 짬을 내어 듣고 소.. 2024. 8. 20.
PDF 다운 뒹굴신 입영작 76-80 완벽주의, 두려움, 불안, 공포, 우울함의 해독제가 나에게는 실천이었음. 무엇을 실천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었고 무엇이든 실천을 하고 본다는 게 중요하더라. 너무 당연한 얘기고 자주 들어온 얘긴데도 내 삶에 이런 마인드를 장착시키기까지 십수 년이 걸렸다. 이십 대 청춘을 담보로 한 교훈이었음. @disillusion / 망설이는 동안은 다른 걸 하는 것도 아니고 고민을 핑계로 시간만 보내게 돼요. 디폴트가 실패라고 생각하고 빠르게 많이 실패하기. 더 많이 거절당하기. 실수 없이 고결하려 할수록 빛을 잃고 닥치는 대로 경험할볼수록 반짝반짝 빛날게 될 거예요💛 하루에 3시간을 해도 10분을 해도 매일하는 것이 최고입니다.이동할 때, 양치할 때, 일어나서 침대에서 밍기적 거릴 때, 언제든 잠시라도 짬을 내어..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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