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회수1 운영 3주째인 제 유튜브 영어 채널과 수익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뒹굴신입니다. 요즘 제 인생에 있어 또 한 번의 변화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회화과외를 본업으로 한 지 6년 째 인데 작년에 과도기를 겪으며 올해는 조금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 중입니다. 미드와 영화를 이용한 커리큘럼을 짜고자 영상 편집을 하기 시작했는데 공유도 하고 수익도 내면 좋을 것 같아서 유튜브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영상이 지금은 20개 조금 안되게 올라가 있는데 구독자는 12명이고 수익은 1달러도 채 안됩니다. 1달러가 아니라 200원도 안됩니다. 하지만 꼭 수익금이 아니어도 근처에 사는 학생이 아닌 멀리 떨어진 곳의 누군가가 제 영상을 보고 잠깐이라도 영어에 흥미를 느낀다고 생각하면 받은 거 없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영어가 좋아서 시작한 일에 권태기가 와서 당황스러웠는데 저 나름.. 2017.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