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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깐데 또 깐다'라고 하죠. 안 그래도 신경쓰이고 창피한, 아픈 부위를 일부러 또 건들여서 힘들고 괴롭게, 더 아프게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어디서 온 말인지 배워야 알아 듣고 사용할 수 있겠지요. 우리도 '염장 지른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이런 속담을 학교에서나 어른들에게 배웠던 기억이 있지요. 언어를 배우다 보면 예부터 내려온 이런 표현들, 사자성어 등을 익히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단계가 꼭 있답니다. 한국어 다 아는 것 같아도 문화와 섞여 새로 태어나고 일상에 녹아 든 신조어들은 검색하고 배우서 막 써먹고 그렇잖아요. 내가 꼭 안 쓰더라도 알아 듣는 재미도 있어요. 오늘 이 표현도 꼭 암기 대상이라기 보다 나오면 알아들을 수 있겠다, 아님 내가 한 번 써먹어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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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문장 정말 처음 보면 ‘???’ 싶어요.
대체 문장 어디에 이런 뜻이 있는건지🧐
Don’t rub 문지르지마 it 그것을 in 안에다가
직역하면 이런데 it은 여기서 소금을 뜻해요.
상처가 난 데다가 소금을 넣어 문지른다는,
안 그래도 아픈데 더 아프게 한다는 표현.
= 또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만 들먹여.
= 자꾸 들추지마, 염장 지르지마.
https://youtube.com/shorts/1iUppGYGUx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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